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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기초

주식 기초 용어 총정리: 주식 초보가 꼭 알아야 할 거래·가격·차트·성과 용어

이 글의 목차

주식을 처음 시작하면 예수금, 호가, 시가총액… 낯선 용어가 쏟아져서 외계어처럼 느껴지죠? 그런데 알고 보면 용어만 낯설 뿐 뜻은 대부분 단순합니다. 오늘은 주식 초보가 꼭 알아야 할 기초 용어를 분야별로 모아 봤습니다.

이 글에서 다루는 용어

  • 거래: 매수, 매도, 체결, 호가, 시장가·지정가, 미체결, 익절·손절

  • 가격: 시가, 고가, 저가, 종가, 상한가·하한가

  • 차트: 캔들, 이동평균선, 골든·데드크로스, 지지선·저항선, 거래량

  • 성과: 수익률, 연평균 수익률, 배당수익률, 초과수익

  • 시장·기업: 주가지수, 성장주·가치주, 주식 분할, 유상·무상증자, 공매도

거래 관련 용어

  • 매수: 주식을 사는 것

  • 매도: 주식을 파는 것

  • 체결: 주문이 실제로 거래로 성사되는 것. 삼성전자를 9만 원에 사겠다는 주문이 실제로 거래되면 ‘체결되었다’고 합니다.

  • 호가: 사고팔 때 부르는 가격. ‘매수 호가’는 사려는 사람이, ‘매도 호가’는 팔려는 사람이 부르는 가격입니다.

주식 주문 종류
다양한 주식 주문의 종류
  • 시장가 주문: 가격을 정하지 않고 지금 거래 가능한 가격으로 바로 사고파는 주문. 빨리 체결되지만, 가격이 급변하면 생각보다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팔 수 있습니다.

  • 지정가 주문: 원하는 가격을 정해서 내는 주문. 현대차를 25만 원에 지정가 매수하면 25만 원 이하로 팔겠다는 사람이 있을 때만 체결됩니다.

  • 미체결: 주문을 냈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아직 거래되지 않은 상태

  • 익절: 이익을 보고 파는 것 / 손절: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것

가격 관련 용어

  • 시가: 그날 장이 열린 뒤 처음 거래된 가격

  • 고가 / 저가: 그날 가장 높은 / 가장 낮은 거래 가격. 둘의 차이로 그날의 출렁임을 알 수 있습니다.

  • 종가: 그날 마지막으로 정해진 가격. 다음 날 등락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됩니다. 전일 종가는 전날의 종가입니다.

  • 상한가 / 하한가: 하루에 오르거나 내릴 수 있는 최대 폭. 한국은 2015년 6월부터 전일 종가 대비 ±30%입니다(그전에는 ±15%).

  • 쩜상 / 쩜하: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(하한가)에서만 거래되어, 차트에 점처럼 찍히는 현상. 사려는(팔려는) 사람만 몰려 거래가 거의 안 됩니다.

차트·분석 관련 용어

캔들 차트 모습
캔들의 모습. 한국에서는 빨간색이 상승(양봉), 파란색이 하락(음봉)이다. 미국 등은 초록색이 상승, 빨간색이 하락으로 반대인 경우가 많다.
  • 캔들: 시가·고가·저가·종가를 막대와 선으로 나타낸 그림. 촛불처럼 생겨 캔들이라고 합니다.

  • 일봉 / 주봉 / 월봉: 하루 / 일주일 / 한 달 동안의 가격 움직임을 캔들 하나로 나타낸 것

  • 이동평균선: 최근 일정 기간 종가의 평균을 이은 선. 20일선, 60일선, 120일선 등이 많이 쓰이며 흐름을 파악하는 데 참고합니다.

  • 골든크로스 / 데드크로스: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로(아래로) 뚫는 현상. 상승(하락) 신호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늘 맞는 것은 아닙니다.

  • 지지선 / 저항선: 주가가 내려오다 멈추는 가격대 / 올라가다 막히는 가격대

  • 거래량: 일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 수. 10주를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사이에 거래가 체결되면 거래량은 10주입니다. 거래량이 많을수록 관심이 크고, 원하는 가격에 사고팔기도 쉽습니다.

투자 성과 관련 용어

  • 수익률: 투자 금액 대비 번 돈의 비율. 1,000만 원으로 100만 원을 벌면 10%

  • 손익: 손해(손)와 이익(익)을 합친 결과

  • 연평균 복리수익률(CAGR): 여러 해의 총수익을 ‘매년 몇 %씩 복리로 불어난 셈인지’로 바꾼 값. 기간이 다른 투자를 비교할 때 씁니다.

  • 배당수익률: 주가 대비 1년 배당금의 비율. 주가 10만 원, 배당금 3천 원이면 3%

  • 초과수익: 비교 기준(보통 코스피 같은 대표 지수)보다 더 번 수익. 지수가 8%, 내가 13%면 초과수익 5%p

  • 자본이득: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생긴 이익. 10만 원에 사서 15만 원에 팔면 5만 원

시장·종목 관련 용어

  • 주가지수: 여러 기업의 주가를 묶어 시장 전체 흐름을 나타낸 숫자. 한국의 코스피, 일본의 닛케이225, 미국의 S&P 500·나스닥·다우 등

  • 블루칩: 실적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대형 우량주

  • 성장주: 앞으로 이익이 빠르게 늘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. 크게 오를 수도, 크게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.

  • 가치주: 기업의 실제 가치에 비해 주가가 싸다고 평가되는 주식

  • 배당주: 이익의 상당 부분을 꾸준히 배당으로 나눠 주는 주식

  • 잡주: 실적이 불안하고 거래가 적은 소형 종목을 낮춰 부르는 속어

  • 유동주식수: 대주주·자사주 등을 빼고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될 수 있는 주식 수

기타 주요 용어

  • 배당: 회사가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 주는 것. 주로 현금으로, 때로는 주식으로 줍니다. 모든 회사가 배당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.

  • 주식 분할(액면 분할): 1주를 여러 주로 쪼개 1주 가격을 낮추는 것. 10만 원짜리 1주를 10주로 나누면 1주에 1만 원이 됩니다. 주식 수만 늘고 내 지분 가치는 그대로입니다.

  • 공매도: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판 뒤, 나중에 싸게 사서 갚아 이익을 얻는 방법.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면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.

  • 유상증자: 회사가 새 주식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. 회사는 자금을 얻지만, 주식 수가 늘어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습니다.

  • 무상증자: 회사가 쌓아 둔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면서, 기존 주주에게 새 주식을 공짜로 나눠 주는 것. 주식 수는 늘지만 회사 가치와 주주의 지분율은 그대로이고, 그만큼 주가가 조정됩니다.

용어는 쓰면서 익숙해진다

외계어 같던 용어들, 이제 좀 친근해지셨나요? 이 정도만 알아도 증권사 앱과 경제 뉴스가 훨씬 쉽게 읽힙니다. 처음엔 낯설어도 실제로 투자하면서 자주 보다 보면 금방 입에 붙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
이 글을 즐겨찾기해 두셨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한 번씩 찾아보세요. 그리고 수익률, 최대낙폭, 연평균 수익률 같은 성과 용어는 포트폴리오 백테스팅에서 여러 ETF 조합으로 직접 계산해 보시면 훨씬 빨리 익숙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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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투자 용어를 설명하기 위한 정보이며,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

읽은 전략, 직접 확인해보세요.

조건을 바꾸며 내 투자 방식에 맞는지 살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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