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11월 7일 토요일 점검] AI·반도체 쇼크의 일주일, 다음 주는 CPI가 분수령
11월 7일(토) 작성 · 11월 6일(금) 마감 기준, 토요일은 시장이 쉽니다
중간선거 뒤 AI 규제 우려로 반도체가 급락한 한 주였습니다.
코스피는 한 주 동안 11.7% 내렸고, 금요일 미국장은 일부 반등했습니다. 다음 주 화요일 물가 지표가 방향을 가를 수 있습니다.
한눈에 보는 한 주
지수 | 종가·구간 | 변동 |
|---|---|---|
코스피 (주간) | 5,730.74 → 5,059.69 | −11.71% |
코스닥 (주간) | 724.38 → 644.27 | −11.06% |
S&P 500 (금) | 7,376.86 | +0.31% |
나스닥 종합 (금) | 24,579.42 | +1.09% |
자료: 업코리아, CNBC. 코스피·코스닥 주간 등락은 업코리아 집계 기준입니다.
01. 흔들림의 시작은 AI 규제 우려
중간선거 이후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며 목요일 미국 기술주가 크게 내렸습니다. 나스닥100은 6.3% 하락했습니다. 다만 규제가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, 실제 투자 계획이 바뀌는지는 앞으로 확인할 부분입니다.
02. 고용이 좋아서 오히려 부담
10월 일자리는 16만 5,000명 늘고 실업률은 4.1%였습니다. 경기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12월 금리 인상 기대가 커졌고, 금요일 반등 폭은 장중에 줄었습니다. 미국 10년물 금리는 4.86%로 마감했습니다.
03. 충격은 아시아로 번졌습니다
닛케이는 고점 대비 20% 넘게 빠져 약세장에 들었고, 대만 자취안지수는 장중 최대 9% 하락했습니다. 한국은 6일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외국인이 약 2조 7,0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. 삼성전자는 6.35%, SK하이닉스는 10.44% 내렸고 원·달러 환율은 1,356.6원으로 14.5원 올랐습니다.
자료: CNBC, NBC News, 업코리아, YTN
월요일 전에 확인할 세 가지
물가 — 10일(화) 밤 10시 30분 미국 10월 CPI. 예상보다 높으면 금리 인상 기대가 굳어질 수 있습니다.
수급 — 외국인 순매도와 환율이 함께 진정되는지 봅니다.
AI 수요 — 규제 논의가 실제 투자 계획 변경으로 이어지는지 봅니다. 엔비디아 실적은 11월 중 발표 예정이나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.
13일(금) PPI, 12월 8~9일 FOMC도 일정에 있습니다. 점검 항목은 인용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자가 정리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·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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